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방언/문법 (문단 편집) ==== '-ㄴ'과 '-ㅇ'의 의미 차이 ==== [[http://www.jst.re.kr/jejustudiesDetail.do?cid=080100&mid=RC00089731|제주방언의 인용문 연구 - 피인용문의 문장어미를 중심으로(강정희)]]에 따르면 [[이숭녕]](1960)이 주장한 연결어미 '-안/언'과 '-앙/엉'에서 쓰이는 '-ㄴ'과 '-ㅇ'의 의미적 차이가 점점 소멸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. 당대에는 '-ㄴ'이 과거적인 느낌을 나타내고, '-ㅇ'는 미래적인 느낌을 나타내는 양상이 있었다고 한다. * 아방신디 강 들엉[* '듣다'를 묻는다는 의미로도 사용한다.] 오라 <아버지께 가 물어서 와라> * 가이 무시걸 들언 갓우까 <걔 뭐 물어서 갔습니까> 그리고 강정희(1981)는 이런 현상이 인용형 '-엔/엥'에서 나타난다고 보았다. * 먹읍셍 ᄀᆞᆯ으라 <먹으십시오라고 말해라> * 먹읍센 ᄒᆞᆸ데다 <먹으십시오라고 했습니다> 일부 사람들은 아직 이를 의식하고 있지만[* 네이버 [[지식인]]에서 활동하는 일부 사람이 '오렌 ᄒᆞ냐(오라고 하냐)'를 '오렝 ᄒᆞ냐'으로 고쳐주는 모습이 발견되었다.] 대부분 중년층 아래로는 소멸했을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